빼어난 수비력을 갖춘 살라디노는 삼성 내야진의 만능키로 활약할 전망. 허삼영 감독은 "러프가 빠진
구자욱은 타율 0.267, 15홈런 71타점 OPS 0.771을, 이원석은 타율 0.246, 19홈런 76타점 OPS 0.768을 기록했다. 이들이 다음 시즌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여주리란 보장은 없다. 사실상 4번 자리를 비워놓은 것이다. 삼성은 살라디노 영입 후 “러프와 비교했을 때 파워에서 부족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1루수만 가능했던 러프와 달리 살라디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외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에 필요한 것은 4번 타자, 그리고 1루수다. 살라디노는 두 가지 모두에서 의문을 낳는다. 러프는 타격에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1루 고민을 말끔히 지워줬다. 삼성의 설명대로 6위, 장타율 6위에 올랐다. 팀 내에선 단연 가장 훌륭한 성적이었다. 팀에 부족한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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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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