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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다니요. 사고를 당하여 외모가 처참히 변형되었거나 태어날 때부터 지닌 질병으로 인해 흉측하게 된 외모가 콤플렉스라면 이해 합니다. 그런게 아닌 단순 외모 고민이라면 체중 관리나 피부 관리 측면으로 가볍게 변화할 수 있고, 사실은 외모가 아니라 자신안의 본모습이 흉측하여 타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억만금을





구분합니다 . 엄마의 얼굴은 한번 보면 알구요 . 아는 사람은 거의가 다 쉽게 알아봅니다 . 이는 우리 뇌에 그 수 많은 얼굴 데이타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단지 아주 작은 시각적 자극으로 그 데이타를 바로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 만약 이 시스템이 어떤 충격이나 특별한 이유로 망가지면 , 얼굴 구분하는 능력이 붕괴됩니다 .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 . . . 그리고..... 후덜덜한 배우 라인업! ▼ 천호진 (지독한 짠돌이에 깐깐한 용두시장 송가네 닭강정집 사장이자 영숙의 오빠, 옥분의 남편, 송가네 4남매의 아버지인 '송영달' ) 이정은 (영달의 동생이자, 송가네 4남매의 고모.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연이 많다. 사기도 당하고 어렵게 살아온 용두시장 김밥집 사장 '송영숙' ) 차화연 (송가네 닭강정집의 안주인이자 영숙의 시누이, 옥분의 언니.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 4남매의 귀여운 속물엄마. 부족한



송가네 4남매의 셋째이자, 헛똑똑이 둘째딸인 '송나희' ) 이상엽 (호감형 외모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친절, 게다가 치고 빠질 때를 아는 센스까지 겸비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것 같았지만 비밀이 있는 남자 '윤규진' ) 오대환 (단순무식 스턴트맨이자 송가네



심리가 큰거같더라 외모지상주의 진짜 심한듯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차화연과 백지원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합류한다. 천호진 이정은에 이어 출연 소식을 전해 대세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화연과 백지원은 오는 봄 방송 예정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에 출연한다. 차화연은 극 중 송가네 닭강정집 안주인이자 송영달(천호진 분)의 아내



않습니다 . 신기하죠 …. 우리눈은 또하나 최고급 스테빌라이져도 갖추고 있네요 …… 4. 맹점과 실핏줄 우리의 눈의 뒷쪽에 맹점이란게 존재해요 . 시신경이 그곳에 모아져서 뇌로 연결되어 있죠 . 즉 시신경의 신경 다발이 왕창 모아져 있는 부분입니다 . 그부분에는 그래서 시신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부분에 맺힌 상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이죠 . 그런데 , 아무도 우리가 무엇을 볼때 , 눈앞에 텅빈것 같은 구멍은 보이지 않아요 . 그런



서민의 심금을 울리던 그가.. 백팩을 메고 다니며, 서민냄새 풀풀 풍기던 그가... 10여년동안 가면을 쓴채, 우리의 뒷통수를 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그분이 왜 좋냐라고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잘생겼잖아요. 거짓말 할것같지않아요.” “그래서 sns에서 그분 카더라 정리본만 보고있어요. 기사는 믿지않아요” 라는 충격적인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정말 실소를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단 말입니다. 외모만 보고



장옥분 역을 맡는다. 장옥분은 방앗간집 맏딸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남편복, 자식복은 없는 인물. 남편 송영달의 깐깐함과 지독한 짠돌이 기질로 생활비도 눈치보며 쓰고, 1남 3녀가 이혼과 파혼으로 바람 잘날 없어 속을 끓인다. 백지원은 장옥분의 철없는 노처녀 동생 정옥자 역으로 등장한다. 정옥자는 송가네 닭강정집 정직원으로, 외모지상주의를 지향하는





나서 주인에게 돌려보내니 주인의 동공이 흔들렸습니다. "얘...왜케 커졌어??????" 연휴사이에 몸집이 두배는 커졌다고 놀라워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몇달후...결국 토끼를 초등학교 생태 학습장으로 보내줬다고 합니다. 본인이 회사때문에 집에 없는 동안 풀을 제대로 못줘서 못크고 있었던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면서요. 결국 저는 토끼에 대한 이미지를 잃어버렸고. 주인은 키우던 토끼를 잃게 되었으며. 오로지 토끼만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아직도 초식동물 주제에 성깔부리던 토끼가 생각나네요... 차라리 아예 가볍게가던가 메인이야기가



죽는 그날까지겠죠..? 그런 노멀한 관심말고 뭐랄까 삶에서 어느정도 놔지는 순간이요. 노화라든가.. 정신적 성숙이라든가. 나이가 들어보니 언제나 마음만은 청춘인건 알겠지만요.. 20대때 저보다 어른들이 너무나 외모지상주의적인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제가 그나이가 된 지금도 여전하네요. 단순히 외형 가꾸기가 아닌.. 비교? 지나친 가꾸기랄까요. 서로 뭘입는지 무슨시술을 했는지 궁금해하고.. 이제 다들 어느정도 결혼도해서 이성한테 잘보일일도 없고 노화도 슬슬 시작되고 있는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