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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가 88번 정상오 선수를 넘어가나 싶더니 다시 한번 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를 넘어서는 88번 정상오 선수 하지만 여성 드라이버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하고 화끈한 스타일의 주행을 자랑하는 레스포의 01번 지젤킴 선수는 정상오라는 먹잇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뒤에서



팀 에이펙스의 112번 강태경 선수를 다시 제치고 5위로 올라서면서 이번에는 거꾸로 팀 루트개러지의 111번 남준모 선수를 상대로 역공을 펼칩니다 그렇게 남준모 선수가 Team HMC의 160번 이태현 선수에게 발이 묶인 사이 그 앞에서는 팀 오수리의 110번 윤지훈 선수가 Team HMC의 122번 이찬희 선수를 노리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윤지훈 선수가 라스트 랩에 스핀 하면서 Team HMC의 122번 이찬희 선수가 그대로 2위를 차지하고 이찬희 선수와 윤지훈 선수의 뒤에서 이태현 선수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쳤던





028번 박지운 선수가 011번 차지홍 선수를 끝까지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그 뒤를 이어 011번 차지홍 선수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7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던 088번 정상오 선수가 첫 바퀴에 5위까지 올라오며 순조롭게 경기를 이어나가던 중 뜻밖의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3랩에서 088번 정상오 선수를 제치는 데 성공한 폴포지션





있었는데요 2번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한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가 고윤석 선수의 뒤를 이어 앞으로 바짝 치고 나가는 사이 그 뒤로 N Club Korea의 181번 김광훈 선수와 캘리버의 117번 정태근 선수가 가세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시작됩니다





치열한 방어전을 이어나가던 삼김화로구이의 196번 이윤규 선수는 아쉽게도, 경합 과정의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를 하게 되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보여줬던 철벽수비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시 선두권 이야기로 돌아가서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빼앗긴 팀 루트 개러지의 111번 남준모 선수는 다시 한번 포디움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요 9랩에 접어들면서 팀 오수리의 110번





모터스포츠의 085번 안효상 선수가 앞서가는 선수들을 쫓다가 차량에 이상이 생겼는지, 선수 본인의 욕심이었는지는 자세하게 알 수 없지만 빠른 속도로 코너 깊숙이 진입하다가 3위로 달리고 있던 폴포지션 모터스포츠의 003번 하창수 선수의 옆구리를 들이받게 되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안효상 선수 본인의 차량이 가장 크게 망가지며 바로 멈춰 섰고 하창수 선수는 피트로 들어왔지만 끝내 다시 출발을 하지 못하며 리타이어를 하게 됩니다 이때 사고는 피했으나 저



10위, 4라운드 7위, 5라운드 11위.. 김효겸 선수의 지금까지의 활약상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그런 김효겸 선수가 달라졌습니다 3번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한 MSS의 06번 김효겸 선수가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던 MSS의 44번 박준성 선수를 단번에 제치고 시즌 5연승에 도전하는 봉피양 레이싱의 02번 박동섭 선수까지 위협하기 시작한 것 지난 경기에 비해 확연히 경쾌해진 움직임을 보여주며 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김효겸 선수의





차량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차량에 맞는 주행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아마추어급이라곤 하지만 벨로스터 N으로 서킷을 수없이 주행하며 차량의 특성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던 기존 출전 선수들과는 달리 여태껏 출전했던 게스트 드라이버들은 경기에 초빙되면서 처음 벨로스터 N을 접했던 분들이라 생각보다 밸런스 패치가 잘 되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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