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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핸들을 돌릴 때 느껴지는 감각이 정말 좋았습니다 딱 생각하는 만큼 착착 돌아가는 느낌 정상엔 이렇게 -_- 타이어 자국들이.. 지우지 못할거면 만들지 말던가요;; 이 시국에 새로 산 일본제 카메라로 찍고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니콘 쓰네요 D750 + 50.8G 전문가용 카메라는 대체제가 값비싼 라이카밖에 없어서
이러면서요. 그래서 마지막 경기 상주가서 아이들이랑 잘 보고 왔습니다~ 비록 경기는 1:4로 대패했지만... 아들이 '왜 열심히 응원했는데 골이 안들어가 아빠?' 라고 묻더라구요 ㅎㅎ 오가는 길에 아들들이랑 맛나는 것도 먹고 재밌었던 원정이었습니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중간중간 한숨이 나오고 분노가 차는 날들도 있었으나.. 그래도 무난히, 아니 매우 행복한 시즌을 보낸 것 같네요. 올시즌 최종 직관 성적 14승 12무 12패 (승부차기 경기는 무승부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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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며 “주변에 알려질 경우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거다. 이런 심리는 피해 사실을 신고하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도연 데이트폭력연구소 소장(심리학 박사)은 “피해 학생은 범행 전부터 가해 학생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직후 용서를 구하는 모습 등은 심리적 혼란을 줄 수 있다. 양가적 갈등으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인지 부조화 상태는 심리적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자책이 생긴다. 시간이 경과하면 가해자와 자신과의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윤 총장과 윤씨의 관계, 접대 사실 여부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 확인 노력조차 하지 않은 채 김학의 사건 재수사를 매듭지었다. 접대가 사실로 확인되면 최소한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함에도 과거사위 조사를 넘겨받은 검찰이 수사는 고사하고 내부 감찰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시 윤 지검장은 검찰총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검찰 내 최고 권력 중 하나였다. 수사단을 잘 아는 한 인사는 “(윤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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