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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유비의 일상 영상을 보며 이국적인 집안 풍경을 보고 "미국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유비의 친한 지인들이 이유비의 집으로 강아지를 데려왔다. 이유비는 "언니들이 마카롱 가게를 하는데 가게가 바빠서 내가 하루 돌봐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배우 이유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첫방송 됐다. 이경규와 이유비가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훈련사이자 셀럽인 강형욱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성장기를 다룬다. 이날



피해를 가하고 있다. 아버지와 관련된 악플 외에도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라는 이유 만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받아왔다. 인신공격성 비난들도 참아왔지만 아버지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결국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이유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결정한 것이 맞다. 선처는 절대 없을 예정이다.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다”라며 강경 대응을 강조했다. [현장] KBS 2TV 새 예능 기자간담회 [오마이뉴스 정교진 기자] 원본보기 ▲ KBS 2TV 새 예능 기자 간담회.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두 명을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준비한 것은 다양한 경험이다. 그는 두 사람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려인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을 토대로 훈련 또한 이어간다는 목표다. 강형욱은 "제자보단 동료라는 생각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고 전했다. 안소연 PD는 "전국의 모든 종류의 강아지를 보고 훈련시키는 연예인의 모습을 보실 것"이라면서 "스타 연예인 반려견의 훈련이 필요하다면 게스트 신청을 받겠다"라고 게스트 출연 가능성도 언급했다. 강형욱은 "동네 동사무소에 에어로빅 강사나 요가 강사가 있듯 동네에





전혀 들지 않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훈련사 자격에 대해선 "국가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이 아닌 사설 기관의 자격증이다"라며 "보통 (따는 데) 10년 걸린다더라, 프로그램도 10년 한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강형욱이 강아지 이름을 언급하면 이경규, 이유비가 견종에 얽힌 전통을 맞추는 퀴즈도 진행됐다. 이경규는 "견종이 300여 종류가 되는 것 같다"면서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특성과 고향이





받아온 이유비가 결국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오래 참아온 만큼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계획이다. 30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유비의 소속사는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 오랫동안 참아왔지만 점점 심해지는 수위와 허위사실 유포에 결국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유비가 고소를 결심한 이유는 허위사실 유포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죄로 판결 난 이유비 아버지의 사건을 놓고 기사마다 따라다니며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이유비의 집안 내부가 공개됐다. 이유비의 집은 넓직한 내부를 자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비는 훈련사로 나서기 전부터 강아지를 키워본 적도 없고 키우는 상황도 아니었다. 이유비는 "너무 예쁘지만 사실 개에 대해 잘 모르고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유비의 지원서를 받은 강형욱 훈련사는 "나는 TV를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연 다큐를 많이 봐서 솔직히





없었다. 그런 비반려인을 대표해서 강아지 훈련에 미리 도전하여 훌륭한 보호자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예능이지만 진지하게 제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원본보기 ▲ KBS 2TV 새 예능 기자 간담회.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안소연 PD와 이경규, 이유비, 강형욱이 참석했다. ⓒ KBS 한편 이경규는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자신의 어릴적 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수의사가



다니면서 겪는 일들을 담는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PD는 "문제견이나 솔루션이 필요한 개들보다는 일상적으로 키우는 개들을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서면서 "개와 훈련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 시청자 참여 게시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해외 촬영도 기획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반려견 훈련사 도전기 '예능 대부' 이경규와 배우 이유비는 이번

예능 기자간담회 [오마이뉴스 정교진 기자] 원본보기 ▲ KBS 2TV 새 예능 기자 간담회.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안소연 PD와 이경규, 이유비, 강형욱이 참석했다. ⓒ KBS '반려견 1000만 시대'인 만큼 반려견들 행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송들은 적지 않다. 하지만 KBS는 이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반려견과 반려견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안소연 PD와 출연자 이경규(개그맨), 강형욱(동물훈련사), 이유비(배우)가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훈련사 도전에 나선 이경규와 이유비가 전국의 개를 만나러 다니면서 겪는 일들을 담는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PD는 "문제견이나 솔루션이 필요한 개들보다는 일상적으로 키우는 개들을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서면서 "개와 훈련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