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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부산 수영구 2층짜리 해당 주택을 압수 수색해 철창 안에 보관 중인 400여마리 고양이를 확인했다. 40여평 남짓 공간에 철창 수십 개가 쌓여있고, 해당 철창 안에 여러 종류의 고양이가 갇혀 있었다. 수영구는 집주인 A 씨 등이 무허가로 고양이를 사육하며 판매업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웃들은 수년 전부터 해당 집에서 나는 악취에 고통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 보호 단체들은 좁은 철창 안에 여러 마리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동물을 학대한 것이라며 동물 학대 혐의도 적용해



부산 개인주택에서 고양이 400마리 길러 판 업자는 공장급이네요 부산 주택서 철창 갇힌 고양이 400마리 발견…동물학대 혐의 적용될까 진짜 사기치는놈은 상상못할 생각을 갖고 하나봐요 가령 선의의 분양자인척 그거 있잖아요? 성실하게 키우겠다는 약속으로 받는 금액. 이렇게 하루에 두세마리만 분양해도 매일 이삼십만원이니 [한국경제 TV 김주리 기자] 부산 도심 주택에서 고양이 400여마리가 철창에 갇힌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무허가로 고양이를 사육하고 판매하고 있다는 수영구청 수사 의뢰 요청을 받고 집주인 A(60) 씨 등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