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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5백에 있던 수비가 전진해야 사이드쪽 공격루트가 나왔는데, 김진수랑 이재성이 앞에 나가있으면 전진할 시간을 벌지 않아도 사이드 공략이 가능합니다. 특히, 앞에서 설명드린 overload 와 이로 인해 생기는 반대쪽 free-space 에 있는 윙어를 활용한 공격이 자주 나왔습니다. 황의조의 골도 바로 이 장면에서 나왔는데요, 김민재가 공을가지고 자기 앞쪽으로 호주 선수들을 모은뒤에 반대쪽 대각선에 있는 홍철에게 롱패스를 줬고, 여기서 수비 조직력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에 크로스를 날리고 황의조의 침투패스로 골이 들어갔습니다.



같습니다. 2002월드컵 직후 3대2로 졌던 평가전 생각해보면.. 난타전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브라질전은 우리나라 공격수들이 기대됩니다. 골 골골~~ 글이 없네요..;; ◆후반전:4-3-3 전환, 살아난 한국 후반전 황희찬이 곧바로 교체로 투입됐고, 4-3-3 전형으로 바뀌었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리은철의 패스를 받은 박광룔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했다. 골포스트를



뒤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11월 A매치 2연전은 올해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원정 경기로 유럽파가 포함된 최정예 전력이 가동한다. 특히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공격진은 그 어느 때보다 최강 전력을 갖추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외에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물 오른 유럽파 공격진들이 레바논과 브라질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물론 벤투 감독으로서도 고민거리는



오스트리아 리그를 지배했던 서정원 잘츠부르크 단장 "황희찬만은 후반기까지 남긴다" 미래 한국 축구 스타 예상 황의조는 황희찬한테 스트라이커 자리 뺏길거 같음 황의조, 황희찬 어제 리그 골 베스트컷.gif 황희찬 골 영상 [멜리사 레디] 11월부터 미나미노 이적으로 협상 중이었던 리버풀/황희찬도 지켜봄 잘츠부르크 전반전에 가장 위협적인건 황희찬이었는데 공격스탯이 없어 [단독] 홍철, 부상으로 벤투호 낙마...박주호



있다. 팰리스보다 돈 더 많고 다음 시즌도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음. 게다가 아스날보다는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것이고 울버햄의 관심이 더 크기 때문에 울버햄이 더 좋은 행선지가 될 것. 권창훈 정말 오랜만에 리그선발 선제골 굿 주전도약하는듯합니다 희찬이도 넣었어요 멋집니다 ㅠㅠ 황희찬





포인트를 기록, 경기의주역이 됐다. 경기 후 만난 박수빈은 "하루 전에 열렸던 성남전에서 아쉽게 진 이후 승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저나 동료들이나 최선을 다해 뛰었고 역전승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수빈은 롤모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제가 포워드 자원치고는 키가 큰 편이 아니다. 이에 크지 않은 키에도 맹활약을 펼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수빈이 아구에로 같이 큰 선수가 되고 싶은 이유가 있다. 바로 부모님. 박수빈은 "축구를 시작한 이래 부모님이 한결같이 저를뒷바라지해주신다. 그런 부모님이





아쉬운 것은 슈팅수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빌드업으로 슛팅까지 시도된 경우가 너무 적었고 벽에다 대고 쏘더라도 수리를 끌어내기 위한 중거리 슛이 몇개는 더 나왔어야 했고 후반에는 골문앞에 오밀조밀 모여서 떨어지는거 주어먹으려는 슈팅도 몇번은 더 나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체력이 없을때 상대하기는 뻥축구가 빌드업축구보다 좀 더 낫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전후반 스쿼드가 딱 반대였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리그 5호골 요즘 대박이네요. 너도 흥해라 희찬이 요약 : - 울버햄은 올시즌 잘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황희찬을 영입 대상으로 지목함.





뭔가 그림으로 잘 표현이 안된것 같아서 위에 그림 한번 보시고 아래 골장면 동영상도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위 과정은 홍철이 4231 윙어로 전진해있지 않았으면 안나왔을 장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뽀록이라거나 황의조가 너무 잘해서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골 직전 상황의 세팅은 벤투가 의도한 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깐 황의조선수의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번 골도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왔네요, 이 센터스페이스에서 하프스페이스로 순간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걸 할 수 있는





있다. 바로 황의조와 황희찬의 포지션 엇박자다. 황의조는 손흥민과 더불어 벤투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황의조는 프랑스리그 진출 이후에도 순조롭게 적응하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는 것과는 달리 소속팀에서는 주로 왼쪽 윙어로 기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서 황의조의 포지션을 최전방 공격수로 못 박으며 1선에서 활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문제는 황의조를 1선에 박을 경우 황희찬의





회장의 하소연 "황희찬 정말 영입하고 싶지만..." 챔스데뷔 황희찬 1골1도움 vs 리버풀 황희찬 골 넣을 때, 황의조는 뭐함? 황희찬 골 대박...gif 아침부터 황씨 때문에 기분이 좋네요~ 손흥민황희찬김신욱황의조 4명 충분해 정말 없으면 황의조 고집해 올리는거 이해가는데 남은 자원들이 너무 좋은 자원들인데 톱다운 톱으로 안쓰니까 이해가 안된다는 거임. 골도 넣은 것도 실전에 넣어야 쓸모있는거지, 냉정하게 나는 라인업에서 안짤리는 것도 다른 포지션 더 뽑을 자원없어서 이득 본 케이스라고 봄 파울루 벤투호가 레바논전에서 0-0 졸전을 펼친 이유가 통계적으로 밝혀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